정말 "억!" 소리나는 변기여기서 어떻게 볼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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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7만2,000개로 뒤덮인 초호화판 좌변기가 등장해 화제다.
일본의 생활용품기업 릭실은 최근 도쿄 긴자의 한 전시실에 크리스탈이 번쩍거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변기를 설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사의 제품으로 장식된 이 변기는 가격이 무려 1,000만엔(약 1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변기는 "올해 대지진으로 많은 아픔을 겪였던 일본이 내년에는 크리스탈처럼 찬란히 빛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된 것"이라며 판매는 되지 않는다는 게 전시회 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