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만 한다며?벽닦기, 라면배달, 재떨이청소 다 하네..
  • 섹시스타 강예빈이 'PC방 알바'를 자처, '걸레 빨기' 같은 허드렛일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화제의 근원지는 개그맨 유상무의 미투데이.

    유상무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강예빈의 매혹적인 모습이 실린 전단지 사진을 올렸다.

    재미있는 점은 행여나 헛된(?) 기대를 품고 오는 손님들이 올까봐, "강예빈 그녀가 온다!", "재떨이 비우는거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글을 전단지 속에 삽입한 것.

    그런데 유상무는 자신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강예빈이 직접 손님에게 라면이나 음료수를 배달하고 걸레질을 하는 등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미투데이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PC방 매일 가고파~", "여기는 성인 PC방?", "걸레질을 해도 저렇게 섹시하다니..", "당장 갈래요", "유상무, 알고보니 악덕고용주?", "손님들이 너무 부럽다"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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