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SBS '강심장'서 미친 존재감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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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샛별 사희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9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사희는 가야금으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연주해 함께 자리한 게스트는 물론, 원더걸스 멤버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사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야금을 시작해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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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채움엔터테인먼트
앞서 사희는 빼어난 몸매와 미모로 대학시절 제7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美)'를 차지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사희는 미스 춘향 선발대회 기간 중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댄스경연대회에서 아깝게도 1등을 놓칠 수 밖에 없었던 기막힌 사연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사희는 영화 ‘블라인드’, ‘통증’, ‘불량남녀’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tvN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BS ‘강심장’은 29일 밤 11시에 방송 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