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생후 8개월, 얼굴은...
  • 많아야 생후 8개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체구의 아이가 31살의 성인이라면?

    루마니아의 '바커우 온라인'은 최근 보도를 통해 "1981년 5월 7일 브라질에서 태어난 마리아 두 나시멘투(31·Maria do Nascimento)라는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자라지 않는 희귀병에 걸려 생후 8개월 정도의 갓난 아이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아는 31살임에도 불구 실제 갓난 아이처럼 말도 잘 하지 못하고, 보행기에 의지한 채 부모가 떠 먹여주는 밥을 먹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만 먹었을 뿐, 외관상으로 갓난 아기와 똑같은 행동과 지적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마리아는 아버지의 두 번째 부인에게 입양돼 딸처럼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바커우 온라인에 소개된 관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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