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방용국 위해 스쿨걸 이어 '섹시걸' 파격변신

시크릿 전효성이 소속사 후배 방용국-젤로(Zelo)의 유닛 활동을 위해 섹시걸로 대 변신을 시도했다.

24일 공개된 방용국-젤로의 티저 이미지 속 전효성은 기존에 어필해온 깜직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을 시도, 섹시미가 한껏 가미된 비쥬얼을 뽐냈다.

특히,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2일 발매되는 음반에 대한 기대심을 고조시켰다.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날 오전 소속사의 보도자료로 통해 처음으로 알려진 새 멤버 젤로(하단 사진)의 이미지도 함께 추가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96년생으로 훤칠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젤로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예비스타라는 게 소속사 측의 전언. 

한편, 소속사 후배의 지원사격에 나선 전효성은 무릎부상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은 12월 2일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를 비롯,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