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강민경 셀카의 비밀'이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강민경 셀카 비밀에 대해 "궁금하다"라고 평가하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외에도 ▲정다연, 나이를 잊은 육감 몸매 "사진 보니 식욕 상실"▲공현주-빅토리아-설리 "여신들의 파티‥눈부셔"▲대성 심경 고백, "살인마 소리 힘들어‥자살 이해돼"등이 오늘의 '핫 이슈'로 꼽혔다.

  • ▲ 강민경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강민경 트위터
    ▲ 강민경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강민경 트위터

    강민경 셀카의 비밀, "왼쪽 귀 가리는 이유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셀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경은 평소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예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꾸준히 공개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큰 눈과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강민경은 모든 사진 속에서 하나같이 자신의 왼쪽 귀를 꼭 가리고 있다.

    강민경의 왼쪽 귀를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이유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더욱 청순해 보여서 그런가?”, “강민경은 정말 너무 예쁘다! 최고!”, “난 저렇게 가려도 안예쁘던데 역시 강민경”, “혹시 왼쪽 귀에 왕점이 있나?”, “해봤는데 좀 잘 나오는 것 같음”이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이다.

  • ▲ 강민경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강민경 트위터

    정다연, 나이를 잊은 육감 몸매 "사진 보니 식욕 상실"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정다연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세끼 식사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다연은 "가장 자연스러운 식습관은 뱃속에서 보내는 배고픔과 배부름의 신호에 따르는 것입니다"라며 세끼 식사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연은 비키니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올해로 45세인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복근과 환상적인 S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전설이다",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늙지도 않는 듯", "자기 관리 종결자", "사진 보니까 식욕 상실이다", "함께 사는 남편이 부럽다", "45세 맞으신지"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 ▲ 공현주가 빅토리아, 설리와 함께 찍은 미녀삼총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공현주 중국 트위터
    ▲ 공현주가 빅토리아, 설리와 함께 찍은 미녀삼총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 사진=공현주 중국 트위터

    공현주-빅토리아-설리 "여신들의 파티‥눈부셔"

    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가 빅토리아, 설리와 함께 찍은 미녀삼총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너무 너무 예쁜 빅토리아, 설리와 함께 파티에서”라는 글과 함께 공현주 설리 빅토리아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공현주, 빅토리아, 설리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각자 개성에 맞는 드레스로 시상식을 연상케 한다. 공현주와 빅토리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빅토리아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들의 파티", "미모 대결에 눈이 부시다", "이날 파티장은 세 미녀 때문에 조명이 따로 필요 없었을 듯"이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5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다.

  • ▲ 대성이 사고 후 처음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연합뉴스
    ▲ 대성이 사고 후 처음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연합뉴스

    대성 심경 고백, "살인마 소리 힘들어‥자살 이해돼"

    빅뱅 대성이 최근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서울평강제일교회 참평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대성은 "사고를 겪은 뒤 정말 힘들었다. '나한테 만약 믿음이 없었다면 정말 나쁜 짓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연예인들이 자살 많이 하지 않나. 그 마음이 이해가 됐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자살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러겠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믿음이 없다면 그 길을 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성은 "그때는 댓글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했다. 가장 힘들었던건 '살인마'라는 말이었다"며 "한동안은 교회 정문 밖으로만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살인마'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토로했다. 

    대성은 사고 직후 당시 고인의 빈소를 조문했던 것에 대해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안 갈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정말 들어가기 어려웠고 가족 분들 얼굴도 쳐다보지도 못했지만 오히려 가족 분들이 나를 위로해줬다"고 전했다.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 입건돼 검찰조사를 받았으나 10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대성은 오는 12월과 1월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 무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