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과거 팬미팅 사진 "톱스타의 굴욕(?)"

송혜교의 과거 팬미팅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혜교가 과거 조촐하게 팬미팅을 갖는 사진이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오혜교로 불리던 시절이라고 한다”는 설명과 함께 개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과자, 음료수를 즐기며 조촐하게 팬미팅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하얀 원피스와 하얀 피부로 예나 지금이나 거의 변치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치 않는 미모”, “톱스타의 굴욕”,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팬미팅이 너무 없어 보이네”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