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고교시절, "통통해도 굴욕은 없다"?

'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개월 김예림 고등학교 2학년 때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김예림은 갈색 교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단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예림은 지금과 비교해 약간 통통할 뿐, 크게 변함 없는 외모를 지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예림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 전, 분당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가 드러날수록 사랑스럽다", "조금 통통해도 귀엽다", "차분해보이는 모습은 여전하다"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개월은 오는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슈퍼스타K 3' 네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