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논의
  • 청와대는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방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통령과 노다 총리는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관계 발전방안, 북핵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노다 총리의 방한은 지난 9월2일 총리 취임 이후 양자 차원의 첫 해외 방문으로 이 대통령과는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