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워낙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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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지난 8월 '택연-제시카, 일본 데이트 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이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압구정 한 카페에서 제시카와 택연이 함께 브런치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제시카와 택연은 제시카의 승용차에서 함께 내려 모자나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브런치를 주문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약 1시간 가량 식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이에 2PM의 소속사 측은 “제시카와 택연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라며 “2PM과 소녀시대가 친해 일본에서 스케줄이 끝나고 함께 차를 마신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귀는거 아냐?", "친구끼리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도 있지 않나?", "그냥 친구인 것 같은데? 진짜라면 저렇게 못 할 듯"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시카와 택연은 지난 8월에도 일본 커피 전문점에서 함께 있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