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김정일과 회담을 위한 회담은 절대로 없다" 
      
    趙甲濟   
     
     李明博 대통령은 최근 한 비공개 모임에서 "김정일과 회담을 위한 회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안한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정부내 한 대북(對北)전문가는 "김정일을 만나라는 수많은 건의를 묵살한 분이 대통령이다"고 했다.
     
     李 대통령은 또 "6.15 및 10.4 선언은 폐기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김정일-김대중, 김정일-노무현 사이에서 이뤄진 약속이지 국회나 국민의 동의를 받은 것이 아니다. 실천하지 않고 묵살하면 되는 것이다. 1991년의 남북기본합의서만이 남북한에 구속력이 있다"는 입장이다. 남북기본합의서도 북한이 지키지 않으므로 사실상 무력화(無力化)된 약속이다. 
    (조갑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