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영국신문에 실린 태연과 티파니'
  • ▲ 소녀시대 영국신문 1면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소녀시대 영국신문 1면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가 영국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영국신문에 실린 태연과 티파니’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가 영국 신문 1면에 나온 캡쳐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 등장한 신문은 영국 가판신문 중 가장 유명한 '런던 이브닝 스텐다드'로, 소녀시대는 1면에 'K-pop crazy'로 소개되고 있다. 이 신문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의 사진을 실었으며, 다른 페이지에 보다 상세한 내용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인기가 영국까지‥”, “정말 자랑스러운 걸그룹”, “한류 대표주자 소녀시대”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자 영국 신문 가디언지에도 한류를 주제로 다룬 기사에 소녀시대의 사진을 자료사진으로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녀시대는 이달 중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를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