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응경-이진우 부부 ⓒ 사진=sbs
배우 이응경-이진우 부부가 추석연휴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서울 양재역사거리에서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던 중 달려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버스 승객들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이 경미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경 부부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은 "음주 운전도 전혀 아니었고, 과실도 그리 크지 않아 보험사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응경 부부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후유증이 없을까 우려되네요”, “이응경 부부 명절에 교통사고라니 큰일 날 뻔 했네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