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 그룹 슈퍼주니어가 5집 'Mr. Simpl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업체 소리바다와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SM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앱은 무료 라이트 버전과 유료 프로 버전(7.99달러)으로 출시됐다.

    라이트 버전에서는 전곡 1분 미리듣기와 티저영상 및 일부 갤러리 감상이 가능하다. 프로 버전에서는 전곡 듣기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메이킹영상, 갤러리를 감상 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앱에는 5집 앨범 B버전에 추가 수록된 강렬한 매력의 신곡 ‘SUPERMAN(슈퍼맨)’도 포함돼 있으며, 앞으로 ‘SUPERMAN(슈퍼맨)’ 뮤직비디오 및 갤러리가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의 앨범을 스마트 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음원 뿐만 아니라 영상과 갤러리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디지털 싱글 앱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SM 소속 가수들의 모바일 앨범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