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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매너손이 화제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200회 특집 녹화가 끝난 후 게스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정재형 김희철 이적 존박.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재밌게 끝났음!! 재형형은 역시 재형형ㅋ이적형도 역시 이적형ㅋ 존박씨는 영어 진짜 잘하고 사람이 착하고 순수함. 난 야한데..ㅇㅅㅇ"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희철은 정재형과 나란히 서 그의 어깨를 짚지 않는 ‘매너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선배 정재형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려놓고 싶지만 쉽게 행동하지 못한 듯하다. 앞서 김희철은 유희열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냈을 당시에도 ‘매너손’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서도 매너손”, “형님에 대한 예의? 희철 매너손 짱인 듯”,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은 오는 8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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