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몸매 변화 사진ⓒ이승윤트위터
    ▲ 몸매 변화 사진ⓒ이승윤트위터

    개그맨 이승윤이 개콘 헬스걸들의 몸매 변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승윤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헬스걸의 놀라운 변화”라며 “처음모습 1주차 3주차 6주차 모습. 앞으로도 헬스의 신과 악마조교 종훈이와 Let‘s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네 컷의 사진에는 도전자들의 놀라운 변화가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체중이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희경과 권미진은 다이어트 시작 당시보다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다. 102kg에 달했던 권미진은 현재 78kg, 86kg이었던 이희경은 71kg으로 몸무게가 감소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 "피나는 노력이 보인다", "6주만에 뱃살이 실종됐다" 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헬스 트레이너 이승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다음 주 부터는 두 사람이 2KG 이상 씩 빠지지 않을 경우, 조교 이종훈이 63빌딩 계단을 오르내리는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