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갤럭시S2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셀록스(Celox)의 디자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셀록스는 9월 출시되는 아이폰5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와 달리 셀록스의 강점은 차세대 이동통신인 LTE가 지원된다는 것.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외에서 LTE를 차세대 망으로 지목하는 분위기에서 삼성전자의 셀록스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스타킹을 뒤집어 쓴 정주리 “내가 송경아” ▲배우 유승호, 교복 입고 섹시 포즈 ‘찰칵’ ▲낮술 걸친 현영의 ‘주식 폭락 셀카’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 갤럭시S2 후속 첫 공개 “둥글어졌다”

    갤럭시S2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제품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브랜드 시리즈 자체가 바뀌는 만큼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갤럭시’ 후속 시리즈 중 하나인 ‘셀록스(Celox)’다.

    셀록스는 9월 출시되는 아이폰5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인 LTE를 내세워 아이폰5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현영 주식 폭락 셀카, "요즘 상황이 상황인 만큼.."

    현영의 ‘주식 폭락 셀카’가 화제다.

    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낮술 했어요”라며 볼과 코가 빨개진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이어 “주식의 중심에서 정신을 잃다”라며 와인병을 손에 든 채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쓰러져 있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한 손엔 빈 와인병을 들고 망연자실한 듯 엎드려 있다. 특히 테이블 위 와인병과 술잔이 보여 주식을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 정주리, 송경아 패러디 "허걱, 보자마자 빵 터졌다!"

    정주리가 송경아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정주리가 스타킹을 뒤집어 쓴 차림으로 녹화 내내 희한한 포즈를 취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정주리는 “송경아의 화보를 패러디해 분장했다”며 송경아의 화보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똑같은 포즈로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유승호 미술시간 모델, "아~ 같은 반이고 싶다!"

    배우 유승호가 미술시간 모델로 나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술시간 모델포스 유승호’라는 제목으로 유승호가 교복을 입고 교탁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승호는 교탁 위에 앉아 범상치 않은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아울러 친구들 앞에서 모델이 된 것이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로 눈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