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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 걸 티저영상ⓒ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엔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내 첫 정규앨범 ‘Bad Girl(배드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3초 분량의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가죽재킷과 핫팬츠, 아찔한 킬힐 등의 패션소품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청순함의 대명사라 불려왔던 윤아와 유리는 징이 박힌 의상을 착용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동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소녀시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낳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폭주 뛰러 가시나요?", "일본에서 카리스마 엄청 내뿜네요. 우리도 보고 싶어요",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이미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귀엽고 예쁜 소녀시대가 아니라 불량한 소녀시대네요" 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