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5인 멘토진 최종 확정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멘토진이 확정됐다.

    위탄 제작진은 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선희, 이승환, 윤상, 윤일상, 박정현 등 5명을 심사위원 겸 멘토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때 멘토진에 잔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태원은 아쉽게도 이번 시즌 2에선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7월 광주를 기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오디션을 진행한 위탄은 유튜브를 통한 해외 오디션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위탄2'는 오는 9월 2일 첫방송 되며, 새 멘토로 확정된 5인은 오는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