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멈춘 막대과자 길이 1.7cm...닿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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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쿤,오나미 뽀뽀ⓒ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오나미와 2PM 닉쿤이 아찔한 막대과자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게스트들이 짝을 이뤄 막대과자 게임을 펼쳤다. 이때 출연진들의 시선을 가장 집중시킨 커플은 오나미와 닉쿤.
특히 출연진들은 연애 경험이 없는 오나미가 막대과자 게임을 하게 되자 "드디어 첫키스를 하는 것이냐"며 기대를 모았다. 오나미 역시 게임에 앞서 립글로스를 바르며 들뜬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커플선정 막대과자 게임에서 오나미에게 택연과 닉쿤이 도전했고 오나미는 닉쿤을 택했다. 오나미는 닉쿤에게 "누나가 리드할게"라고 말하며 게임을 시작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2PM 멤버들은 “진짜 닿았다”고 말하며 흥분했다. 오나미 또한 얼굴을 떼고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궁금케 했다.
닉쿤과 오나미가 먹어와 남은 막대과자 길이는 1.7cm. 출연자들이 진짜 닿았다고 흥분할 수 있는 거리로는 충분해 보인다.
이후 오나미는 닉쿤과 하이파이브를 하려다 포옹을 하며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