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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뱀파이어 검사'로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정훈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제중원' 종영 후 1년 넘게 휴식기를 보내다 최근 '뱀파이어 검사' 출연을 결심하고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은 뱀파이어 검사'에서 검사로 살아가는 뱀파이어 역할을 맡았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뱀파이어의 애환도 아울러 보여줄 예정이다.
'뱀파이어 검사'는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며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스릴러물과는 차별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