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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슈퍼주니어 은혁.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로 ‘은혁’이 선정됐다.
14일 음악포털 벅스는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이 1위(30%ㆍ439명)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비스트의 이기광(25%ㆍ59명)과 2AM의 조권(16%ㆍ233명)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11일까지 총 1,474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은혁을 꼽은 네티즌들은 “은혁은 너무 말라 멸치 같다. 삼계탕을 끓여주고 싶다”, “한류 멸치가 살 좀 쪘으면 좋겠다”는 등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벅스는 휴가철을 맞아 ‘무인도로 여행가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가수’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AM의 조권이 1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