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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출장을 갔을 때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어느 도시가 선정될 것 같냐는 질문에 평창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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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 ⓒ 연합뉴스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7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뉴 A7' 신차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힐 사장은 "평창의 올림픽 선정을 축하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독일 현지에서 한 기자와의 인터뷰 일화를 털어놨다. 독일 뮌헨과 평창 중 2018년 동계올림픽 선정 예상국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힐 사장에게는 난감한 질문이었다. 아우디 본사가 있는 '독일'에도 민감한 사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질문에 '평창이 유력할 것 같다'고 답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오늘 새벽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힐 사장은 자신이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가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다. 그는 "제 고향인 남아공의 IOC 총회에서 제가 일하고 있는 한국 평창이 올림픽 개최지로 뽑혀 기쁨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신차 뉴 아우디 A7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장 뒤에서는 뉴 아우디 A7이 등장했다. 외관은 넓은 차폭과 독특한 헤드라이트로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렸다. 실내는 운전석과 동반자석을 감싸 안는 듯한 '랩-어라운드'(wrap-around) 디자인.
힐 사장은 "외관뿐 아니라 실내 사소한 부분까지 최대한의 배려가 스며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뉴 A7 3.0 TFSI 쿼트로 프레스티지가 1억 530만원, 다이내믹이 9,250만원, 엔트리가 8,560만원이다. 뉴 A7 3.0 TDI 콰트로 다이내믹은 9,250만원, 엔트리는 8,56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