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 사진 = "오늘은 기쁜 날, 공짜와 할인으로 유치의 기쁨을 만끽하세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되면서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 일부 리조트와 음식점, 주요 관광지가 공짜와 할인 등 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 축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강릉시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오죽헌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선교장 등 시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해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한다. 개인이 운영하는 참소리축음기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는 7일 하루 무료 개방한다.

    또 강릉지역 일부 음식점들의 할인 및 술과 음료 공짜 등 유치 축하 이벤트를 비롯해 목욕탕, 숙박업,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들도 업소별로 할인 이벤트에 동참, 축하 열기를 보탠다. 이들은 7일 하루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밖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가 될 알펜시아 리조트와 용평리조트도 다양한 유치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평창지역 송어횟집과 막국수 음식점, 평창 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평창 한우마을 대화 본점과 면온점, 한우 전문기업인 영월의 다하누촌 등도 공짜ㆍ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범국민적 염원인 2018 동계올림픽이 유치됨에 따라 빙상경기가 열리게 될 강릉에서도 그동안 아낌없는 힘을 보탠 시민과 국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라며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ㆍ미용업소에서도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