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TTL 소녀'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TL 소녀 임은경 최근 모습 화제’란 제목으로 “한동안 볼 수 없어 소식이 궁금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임은경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은경은 예전의 신비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동그랗고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늙지를 않네","진짜 방부제 드시나","언제 복귀하세요?"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하여 ‘신비소녀’, ‘TTL소녀’ 등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CF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 ‘성냥팔이 소녀 재림’, ‘품행제로’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지만 2004년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이후 최근에는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