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국내산 생 블루베리 3t을 23일부터 29일까지 판다고 22일 밝혔다.
값은 200g에 7천800원으로, 시세보다 20%가량 싸다.
이마트는 6개월 전 충남 천안의 국내 블루베리 재배 1세대인 함승종씨와 사전 계약재배 형식으로 15t가량을 현금으로 사들여 가격을 많이 낮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과일팀 안상훈 바이어는 "블루베리가 인기를 끌고 재배가 쉽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올해 국내 재배 면적이 5년 전보다 스무 배나 늘었다"며 "다른 농가와도 사전 계약재배를 해 연중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