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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가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주관하는 '2011년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어워드'에서 '올해의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에 따르면, 알카텔-루슨트는 소셜 미디어로의 참여, 인력 최적화 및 디지털 업무 관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포괄하는 선도적인 제네시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알카텔-루슨트는 탁월한 고객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고객 참여 모델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른 성장을 이루었으며, 제네시스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간의 긴밀한 통합은 이번 수상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아태지역 ICT를 주관하는 크리쉬나 바이디아(Krishna Baidya) 매니저는 "알카텔-루슨트는 타사와의 경쟁을 불허하는 혁신적인 고객 참여 비전을 제시했으며,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시장 내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라며, "제네시스는 그 동안 각 지역의 다양한 산업 군에서 중소기업 및 대기업 고객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왔으며, 호스티드 컨택센터 부문에서의 확고한 입지는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알카텔-루슨트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1년도 프로스트앤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지역ICT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쟁 속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정보 통신 업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