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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6·6국민대회 열린다!
6월6일 시청광장에서 10만 보수애국시민 참여한 국민대회 열어
코나스
6월6일 오후 2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함성과 태극물결이 다시 한번 서울광장을 뒤덮는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가 개최된다.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을 맞아, 애총협,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불총, 청교도영성훈련원, 고엽제전우회, 경우회, 라이트코리아 등 300여 보수시민단체는 자칭‘진보’를 외치며 민란을 선동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친북세력 척결을 위해 총궐기한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로 명명된 이 대회는 10만여 명의 애국시민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여 구국 기도회를 시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의 결의대회에 이어 30일 집행위원들은 구체적인 대회 계획을 조율했다.
이 날 국민대회는 ‘6·6국민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국민의례, 참여단체 소개, 대회사, 격려사, 대국민메시지, 결의문 채택과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진다.대국민 메시지는 여론주도 인사와 학부모대표, 대학생 대표, 불교·천주교 대표, 일반시민 대표, 탈북자 대표들이 국가안보와 자유통일, 바른교육, 법치확립, 부정부패 척결, 청년 비젼 제시 등을 주제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경종을 울릴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회 준비의 일환으로 이미 기독교신문과 국민일보에 광고를 게재해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오는 3일에도 조선, 중앙, 동아, 문화일보를 통해 대대적인 광고를 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