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모 교회서 화촉
  • ▲ 배우 이일화 ⓒ 연합뉴스
    ▲ 배우 이일화 ⓒ 연합뉴스

    탤런트 이일화(40)가 재혼한다.

    이일화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8일, 서울 근교의 한 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라며 "배우자의 신상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일화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대학교수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왔다"고 밝혔다.

    1991년 SBS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는 그동안 '바람의 아들', '위험한 사랑', '일지매', '맨 땅에 헤딩', '마이더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일화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