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
  • 미디어 다음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좌편향 교과서’에 대한 검정취소 및 수정촉구 운동을 시작했다.

    블루아이즈는 “좌편향교과서 집필진과 검정위원과 출판사를 국민과 헌법의 이름으로 처단, 규탄한다”며 “적(북괴)들이 배우는 사회주의 이론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부정하는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바로 잡지 못 한다면 과거의 해방이후의 순국선열과 어머니를 놓아두고  6. 25전쟁에서 자유대한의 넋이 되어 산화된 大국군장병 선열열사와 이 나라를 지키고 이름 모르게 꺼져간 자유대한청년들의 아까운 유지를 헛되이 하는 것이며 그들 앞에서 지켜주지 못한(우리스스로) 죄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아이즈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epeople.go.kr)를 비롯해 청와대 및 교과부 등에 좌편향 교과서의 부당성을 지적해줄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