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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온라인에서 빌려 쓰세요"

입력 2011-04-28 06:01 | 수정 2011-04-28 16:39
지식경제부는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대회의실에서 'SaaS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오픈식을 개최한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직접 깔지 않고 빌려 쓴 뒤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관련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매년 20.4% 성장해 2014년에는 2천205억8천만 달러(한화 약 23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명 오아시스(OAASYS;Office As A Service sYStem)라고 이름이 붙여진 'SaaS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온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장터다.

지경부의 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KT, 날리지큐브, 포비즈, 크리니티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오아시스를 통해 SaaS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사용자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저렴한 비용으로 월간·연간 단위로 소프트웨어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는 온라인 청약, 결제, 과금 등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관리하는 서비스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와 회계, 세무, 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를 공유하는 '기업지식포털'로 구성돼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자(ISV)와 사용자 모두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오픈식에는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홍진 KT 부사장,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소프트온넷 송동호 대표 등 관계와 업계 관계자 4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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