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1,121㎡ 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영남 지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 폭스바겐의 경남지역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폭스바겐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

  • 폭스바겐 측은 “새로 오픈하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1,121㎡(약 340평) 규모에 모듈 컨셉(Module Concept)을 적용, 고객 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며 “ 3S(Sales, Service, Spare parts)컨셉으로 차량 구입에서부터 서비스,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서비스 센터에서는 동시에 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재정비함으로써 경상남도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해당 지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로써 폭스바겐은 수도권에 이어 두 번째 수입차 판매권인 영남 지역에서 일본차, 다른 독일차 브랜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은 현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8개의 전시장, 1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