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판금서비스, 특장차까지 정비 가능한 종합 서비스 센터북 광주 IC와 인접…광주․전남지역에 전문적인 정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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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스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는 25일 “광주시 북구 지야동에 대폭 확장된 광주 서비스센터를 지난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G모터스(대표 김성구)로 상호도 바꾼 광주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400㎡(약 800평) 대지에 2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판금도장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정비공장이다. 일반점검용 워크베이 6대와 특수차(장의차,리무진)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판금용 워크베이 2기를 갖추었다. 수성 열처리부스 및 샌딩룸까지 갖췄다.
포드 측은 “새로 이전한 광주의 포드 서비스센터는 광주 북구지역 차기 개발예정지에 위치해 있고 북광주 IC와도 인접해 있어 전남지역 고객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오는 11월 빛고을로가 개통되면 시내와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최대 30대 정비가 가능한 광주 서비스센터에는 포드의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며 차량에 대한 전문적 상담도 해준다. 또한 고객을 위한 홈 바, 수면실 등을 갖춘 2개의 고객라운지에서 대기 고객을 위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에 확장이전한 광주 센터를 포함, 전국에 23개의 서비스 센터망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