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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가 18일부터 본격 전면무상급식반대 주민투표청구 거리서명에 돌입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시 각 구별 책임자와 수임자(4월 18일 현재 3만 9639명) 일부가 시민 왕래가 많은 서울시내 50여 개소를 주요 서명 거점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25개 각 구별 2개소씩 거리 서명대를 설치하고 전면무상급식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또 주말에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도 서명대를 설치한다.
김정수 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거리 서명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서명요청 활동을 하는 수임자들이 주민투표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특히 국회의원 및 공무원이 서명요청 활동을 하여 주민투표법에 저촉될 시 즉각 선관위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