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서 구의원 당선...네티즌들 “이사 가야겠다”
  • 2011년 일본 통일 지방선거에서 미인 구의원이 탄생해 화제다. 12일 프레스1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이토 요시카로 오사카부 스미요시구에서 구의원에 당선됐다.
  • ▲ 이토 요시카.ⓒ프레스1 캡처
    ▲ 이토 요시카.ⓒ프레스1 캡처
    이토 요시카는 1980년 7월22일생으로 만 30세 나이에 정계로 뛰어들었다. 이전엔 패션쇼와 CF계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170cm의 큰 키에 매력적인 몸매를 소유한 이토 요시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당선결과를 본 일본의 누리꾼들은 전직 모델 출신 의원 탄생에 대해 "너무 예쁘다" "스미요시구로 이사해야 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런 사람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등 미모와 정치적 능력을 엄밀히 나눠서 평가하려는 의견도 있었다고 프레시1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