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김도연, 스위트룸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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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출처 = 티캐스트
    ▲ 사진 출처 = 티캐스트

    마치 밥을 먹듯이 초콜릿을 즐겨 '초콜릿녀'란 별명이 붙은 김도연이 럭셔리한 대저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케이블TV 패션앤은 10일 방송되는 '스위트룸2'를 통해 경기도 파주 출판 단지 내에 위치한 김도연의 궁궐 같은 대저택을 소개했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도연은 초콜릿 만큼 옷에 대한 대단한 집착을 보였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장소를 옮길 때마다 옷을 갈아 입고 한 번 입은 옷은 두 번 다시 안 입는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하기도. 실제로 방 한 켠에는 그녀의 독특한 습관을 입증이라도 하듯 한번 입고 버린 옷들로 가득한 '옷 무덤'을 볼 수 있었다.

    한편 김도연은 44사이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초콜릿이라고 밝힌 뒤 "얼마 전 초콜릿을 끊었다가 4kg이 쪘다"며 집안 곳곳에 가득한 초콜릿을 공개하기도 했다. 10일 밤 12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