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 '여배우의 방' 스타화보 촬영
  • ▲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직접 화보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 뉴데일리
    ▲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직접 화보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 뉴데일리

    가수에서 연기자로 자리를 굳힌 배우 남규리가 스타화보를 촬영,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은 물론 그동안 감춰왔던 성숙미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페베네 로데오점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진 남규리는 "순수하지만 성숙한 느낌이 묻어나는 다양한 컨셉트의 사진을 찍었다"며 "최대한 자연스럽게 섹시미가 드러나도록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남규리는 화보를 찍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좀 더 나이를 먹게 되면 찍을 기회조차 없을 것 같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촬영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여배우의 방'이란 주제로, 풍광이 아름다운 방콕에서 4일 동안 진행됐다.

    2006년 여성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신지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 ▲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직접 화보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 뉴데일리
     
  • ▲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직접 화보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 뉴데일리
     
  • ▲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직접 화보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 뉴데일리
     
  • ▲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페베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  ⓒ 뉴데일리
    ▲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페베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