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전기차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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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전기차 'e-트론 컨셉카' ⓒ 노용헌 기자
아우디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기차 'e-트론 컨셉카'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토쇼에서 아우디는 전기차 e-트론 컨셉카를 전면에 내세웠다. 짙은 주황색을 뛴 e-트론 컨셉카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디자인.
이는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앞차축과 뒷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돼 아우디의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구현했다. 출력은 313마력으로 전기차 중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는 이 외에도 뉴아우디TT 를 비롯해 세단 A8과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등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