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社와 MOU 체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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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과 가스안전관리의 기술향상을 위해 유럽 Gexcon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자료사진
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열기 위해 유럽 회사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25일 노르웨이를 방문해 전산유동해석 전문사인 Gexcon社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Gexcon과의 MOU 체결을 함으로써 전산유동해석과 사고조사, 시험·인증, 기술자문 및 교육·훈련 분야의 안전진단 기술이 첨단화 된다. 가스안전공사는 "비파괴진단 분야 등 대형시설 안전관리의 기술향상을 통해 향후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고부가가치 창조와 사업다각화 등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의 역량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환규 사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체결한 이후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해 CE마킹분야(가스용품 및 부속품)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유럽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공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해외플랜트 안전진단 등 해외사업관련 첨단기술 습득을 통한 국제수준의 전문성 고도화와 국내․외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