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예산으로 기념관 서는 날까지 서명 계속”
  •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는 22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기념관과 광화문동상을 세우기 위해 벌여온 서명운동에 100일간 40만 4722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김구 임시정부 주석의 기념관은 국비로 건립되어 효창동에 서 있는데, 임시정부 초대대통령의 기념관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다”며 “대한민국 국격을 논하기 전에 먼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부터 짓는 것인 순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광화문에 이승만 동상이 서고, 국가보훈처 예산으로 이승만 기념관이 서는 그날까지 서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