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을 퇴출시켜야 할 여섯 번째 이유

    written by 이계성

    전교조에 교장자리 매관매직하고 전교조는 좌익전사 길러내고

      현재의 교장 승진제도는 교직경력과 근무평가 우수자 (‘수’ ‘우’)를 교장강습 자격자로 교육청이 추천하고 교장연수를 통해 자격증은 교부한다.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상대로 경영평가를 통해 순위가 먹여지고 순위에 따라 교장 발령을 받게 된다. 보통 경쟁률이 100:1 정도로 치열하다.

      그런데 전교조는 문제교사로 남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장 승진이 불가능 했다. 17대 국회에서 전교조가 주장하던 평교사도 교장 되는 교장공모제를 이주호 현교과부장관이 발의하여 법제화 시켰다. 좌익교육감들이 이제도를 전교조 교장 만들기에 악용하고 있다. 좌익혁명전사 양성소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온 것이 혁신학교다. 혁신학교를 좌익혁명전사 양성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교조 교장이 꼭 필요하다. 혁신학교 전교조 교장을 배치하기 위해 교장공모제를 시행한 것이다.

      전교조에 교장자리 팔아먹은 서울교육감

      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4개교에서 전교조 교장이 탄생된데 대해 “진보 교육감의 코드인사”라고 반발해 온 교총이 2월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교총은 ‘불공정 내부형 교장공모제 규탄 집회’를 열고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모 과정에 의혹이 있는 서울 영림중·상원초교, 경기 상탄초교, 강원 호반초교 등 4곳의 교장 후보자에 대한 임용 제청을 거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경기 상탄초교 공모심사위원회는 상탄초교 학부모 1672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15일 교과부에 제출하고 “지역교육청에서 1, 2위가 바뀐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공모심사위 관계자는 “전교조 출신 교장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이 학부모의 의견을 무시하고 순위를 바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학부모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교장을 일방적으로 발령하면 학부모 시위, 등교거부 운동을 전개하고 학교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4개 학교 교장공모에 대한 조사를 한 교과부는 서울 영림중학교와 강원 호반초등학교에 대해 과과부가 교장 임용 제청을 거부했고 서울 상원초교와 경기 상탄초등학교는 승인 했다. 2명의 전교조 교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서울 영림 중학교 전교조 교장 만들기 부정비리

      영림중학교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새 교장을 선출하라''는 공문을 받은 뒤로 비리 의혹이 이어졌다.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교장자격증이 없는 평교사를 교장으로 선출할 수 있는 제도지만 많은 학부모가 잘 알지 못한 채 가정통신문을 통해 찬성 의사를 밝혔다.영림중의 교장공모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 14명 중 10명이 친(親)전교조 성향의 인사로 구성되었고 학교장과 학부모회장은 심사위원에서 배제됐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교장과 학부모회장이 배제되자 학부모 위원 3명이 반발해 사퇴한 뒤 친전교조 심사 위원 11명에 의해 심사가 진행됐다. 1월 14일에 진행된 서류 심사는 당초 심사 계획과는 다르게 전교조를 추천하기 위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위원 중 4명이 오전에, 7명이 오후에 참석해서 ''분리 심사''를 한 것이다. 오전의 심사결과를 보고 오후에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심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친전교조 심사위원들이 전교조 교장 만들기 심사를 한 것이다. 후보 14명 중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5명이 항의하자 하루 만인 1월 15일 ''모두 심층면접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최종 심사결과 1~3위 후보 모두가 전교조였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영림중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학부모들은 ''공모 절차가 무시됐다''며 학교에 현수막을 내걸고 서울시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1월 24~25일 영림중에 대해 특별 조사에 나선 교육청은 28일 "일부 혼선이 발생했으나 심사 전 과정을 통해 공정성을 훼손할 만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부정비리를 감사를 통해 합리화시킨 것이다. 수순에 따라 곽노현 교육감이 지휘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전교조 소속 후보를 영림중 교장 임용 후보자로 선정했다. 영림중 전교조 교장 만들기에 들러리 섰던 모 중학교 교무부장은 "교장 공모 초기부터 특정인을 교장으로 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했다.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려

      영림중 학부모 회장은 "교육 서비스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의견은 이렇게 무시돼도 되나요. 학교가 정치판 비슷하게 되면서 아이들만 희생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책임질 교장 후보자 선발 과정이 학부모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학부모회장은 최근 이 학교 학부모 13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교장 후보자 선발 과정에 문제가 많았다는 진정서를 교과부에 제출했다. 그는"서울시교육청과 학교 측이 특정 성향의 후보 당선을 위해 일방적으로 일을 진행시켰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학생 수 1260명인 이 학교에서 교장 후보자들의 학부모 대상 경영 계획 설명회가 불과 17명의 학부모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면서 "학교 측이 사전에 학부모들에게 내부형 교장 공모제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평소 학부모들이 생업에 바빠 학교에 많은 관심을 쏟을 수 없다는 점이 악용된 것 같다"고도 했다. 그는 "우리가 바라는 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라며 "특정 성향을 가진 분이 교장을 맡는다면 아이들한테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전교조 교장 만들어 서울교육을 좌익혁명전사 양성소 만들겠다는 것

      곽노현 교육감은 임기 중에 혁신학교 300개 만들어 서울 교육개혁을 하게겠다고 발표 했다. 그러나 혁신학교는 전교조 교장 300명 만들기 위한 속임수라는 것이 드러났다. 곽노현은 혁신학교 교장자리를 전교조에 매관매직하고 전교조는 좌익혁명전사 길러내기 위해 혁신하교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친북좌익 곽노현이 좌익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했다. 곽노현은 취임 1년간 무상급식으로 서울교육을 마비시키더니 이제는 전교조 교장 만들어 서울교육을 좌익혁명전사 양성소를 만들려 하고 있다. 곽노현은 금전비리보다 더 악질적인 좌익혁명위해 전교조에 교장자리 팔아먹는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전교조가 학교교육을 마비시켜 아이들이 사교육시장으로 떠나고 있는데 이를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전교조 교장 만들어 학교를 좌익혁명 홍위병 양성소 만들겠다는 것이다.

      곽노현은 국가가 160억 들여 시행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도 거부하면서 학교성적 올리는 교장을 평가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곽노현은 무상급식을 통해 가정공동체를 파괴하여 사상공동체를 만들고, 전교조 앞세워 계급투쟁교육과 좌익혁명교육을 시켜 좌익혁명을 시행에 옮기고 있다. 무서운 좌익혁명전락전술이 서울 교육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곽노현 8개월에 서울교육이 붕괴되고 학교는 좌익혁명전사양성소를 변해가고 있다. 서울교육을 살리는 길은 국민소환제로 곽노현 퇴출시키는 길 뿐이다.(konas)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 대표/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