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가 할인행사 직접 고안, 화제
  • 네이키드뉴스 앵커 출신 이시효가 쇼핑몰 매니저로 변신, 톡톡튀는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뷰 ‘휴먼르포 마이트루스토리’를 통해 폭식증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신개념 쇼핑몰 랜덤타임(www.randomtime.co.kr) 패션/명품 부문 매니저로 활동하는 근황을 공개한 이시효는 1월 한달간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를 직접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과 12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특별 기획전에서 파격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직접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랜덤타임 전석 총괄이사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쇼핑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미된 쇼핑을 구현한다는 계획 아래 패션/명품 부문 이시효 매니저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상품의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시효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시효는 "패션모델 쪽 경력을 인정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쇼핑몰 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해 고객 여러분에게 즐겁고 만족도 높은 즐거운 쇼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랜덤할인을 내세운 랜덤타임은 최저가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동시에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최저가에서 한 번 더 할인된 폭만큼의 가격을 소비자가 직접 정할 수 있는 구매 시스템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