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인시절 '앙상한' 상반신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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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신인시절 '예능 활약상'이 전격 공개된다.
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2011년 신년 특집으로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톱스타들의 과거 예능 활약상을 한데 모아 '톱스타 X파일'을 준비 한 것.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현빈. 신인 스타들의 농촌 적응기를 담은 KBS 2TV '일요일 101% - 열혈남아'에서 현빈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차력'을 선보이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었다. 큰 웃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고현정의 코믹 캉캉댄스와 ▲꽁트 연기 예능 기대주로 활약했던 소지섭의 '서바이벌 미팅' 속 굴욕 ▲'제빵왕 김탁구'의 히로인 윤시윤의 '도전 골든벨' 출연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희귀영상들이 공개된다.
스타들의 풋풋한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는 '톱스타 X파일'은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35분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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