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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병사 7명이 죽어도 훈련 계속하는 미군
태풍이나 暴雪이 내린 것도 아닌데 날씨 때문에 연평도 사격 훈련을 계속 연기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實戰도 아닌데, 사격 훈련을 날씨에 핑계대는 군대는 처음이다.
월남전 때 미군 사령관이었던 웨스터모어랜드 장군은 미국의 정예 공정사단의 사단장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었다. 이 부대가 낙하 훈련을 했다. 물론 그도 뛰어내렸다. 그날 强風에 휘말려 부대원 7명이 죽었다. 다음날도 强風이 불었으나 웨스트모어랜드 장군은 낙하 훈련을 중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다만, 자신이 먼저 뛰어내려 바람을 확인해볼테니 기다려보라고 했다. 사단장이 홀로 낙하했다. 着地엔 성공했으나 낙하산이 바람에 휩쓸려 끌려가다가 겨우 정지했다. 그는 부하들에게 지시하여 훈련을 중단시켰다.
그는 문책도 당하지 않았다. 先進國 군대는 不可抗力的인 사고에 대하여는 지휘관을 문책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