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트위터에 윤아 외모 찬사글 남겨
  • ▲ ⓒ김이나 미니홈피, 트위터 캡처
    ▲ ⓒ김이나 미니홈피, 트위터 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17일 김이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5일 송 라이터상 수상차 방문한 '2010 멜론 뮤직어워드'의 후기를 남겼다.

    그녀는 "멜론뮤직어워드 후기 하나...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개인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 하나니"라는 작가 특유의 재미난 표현으로 윤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가요계의 미녀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는 김건모 '울어버려',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아이유 '좋은 날'·'잔소리' 등의 인기곡을 작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