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휘두른 강기정 응징한 김성회 속시원...말없는 국민 여론은 진실편!
  • 강기정을 응징한 김성회를 격려한 대통령, 잘했다!  
     국회를 강점해서 올해에 또 예산안을 제때에 통과시키지 못하게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어떤 정상적 지도자나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예산안 통과를 속시원하게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조영환(올인 코리아)   
     
     김영춘의 '슬픈 코메디?'에 네티즌 비난  
     좌익언론의 선동에도 국민여론은 건강해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강기정 의원으로부터 7대를 가격당하고 뒤를 따라가서 한대를 보복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게 李明博 대통령이 직접 격려전화 했다는 보도에 대해 김영춘 민주당 의원이 "사실인지 믿기지 않는다. 슬픈 코미디 같은 이야기다"라고 비판하자, 네티즌들이 김영춘 의원을 맹비난했다. 김성회 의원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지난주 예산이 처리되던 날 밤 (동남아 순방) 비행기에 타시기 전에 직접 전화를 주셔서 ‘국회에서 예산이 처리되는 데 애써줘서 고맙다. 수고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성회 의원이 다쳤다는 보고를 받고 ‘괜찮으냐’고 위로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안 대표 등도 김 의원에게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수고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춘 의원은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기정 의원은 어제까지도 식사도 못 하고 링거 주사에 의존해서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 아들과 시비붙은 술집종업원을 때려 구속된 모 그룹회장이 기억난다"고 말하면서 "신성한 국회에서 동료의원을 폭행해서 입원시킨 ‘조폭’같은 의원을 대통령이 격려해서 칭찬하느냐"고 비판하면서, 안상수 대표와 이재오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까지 (김성회 의원에게) 격려전화를 했다고 한다. 한나라당 전체가 조직폭력배 문화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절망감을 느낀다"는 주장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건너간 김영춘 의원은 강기정 의원의 무차별적 난동과 폭력에 김성회 의원이 먼저 가격당한 것은 보지 못하는 외눈박이 같다.
     
     국회의 폭력에 대해 어떤 지도자나 국민들이 반기겠는가? 하지만, 국회를 강점해서 올해에 또 예산안을 제때에 통과시키지 못하게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어떤 정상적 지도자나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예산안 통과를 속시원하게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불행한 일이지만,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지도자들이 김성회 의원의 보복에 대해 속시원하게 느꼈을 것이다. 실제로 강기정 의원의 선제공격에 김성회 의원이 보복을 가했을 때에 조중동의 네티즌들은 열광했었다. 이제 억지와 깽판은 끝내어야 한다는 국민적 감정은 폭발지경인 것이다. 민주당의 '형님예산 선동'과 조계종 총무원의 '예산삭감 투정'과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추기경 인민재판에 국민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다.
     
     강기정 의원의 해괴한 억지와 날조와 폭력에 대해 국민들은 이미 눈꼴이 사나왔는데, 이번에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무자비한 폭행을 국회경위에까지 휘두른 강기정 의원이 김성회 의원에게 쥐어터진 것에 대해 국민들 중에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은 넘치는 것이다. 이런 국민적 정서가 대통령이나 한나라당 지도부에도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치 앓던 이가 빠지는 듯한 기분을 많은 국민들이 느꼈을 것이다. 김영춘 의원의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을 다룬 "조폭같은 의원을 대통령이 칭찬하다니..슬픈 코미디"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대해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과격한 비판을 김영춘 의원에게 쏟아내었다.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김성회의 보복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p480517)은 "영춘이 너 미쳤니? 원인제공하고 먼저 주먹휘둘런 x은 강기정이 아니냐? 약한 주먹 몇대 날리고 카운터 주먹맞고 떨어진 x이 무슨 할 말이? 너란 x도 손학규와 똑같이 한나라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놈이네? 네*도 한나라당에서 찌글어지드니? 네놈도 붉은 물이 많이 들었구나? OO같이? 정일이는 잘있냐?"라고 힐난했다. 다른 네티즌(cbs110)은 "조폭 같은 의원이라고? ㅎㅎㅎ 민주당은 모두 코메디 자질이 없으면 의원 노릇을 못 하는가? 폭력을 휘두르며 광기 부리는 사람 한대 때려 진압하면 조폭이라고? 그럼 폭력을 휘두르며 신성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사람은 악귀인가? 악귀를 제압한 사람을 국정책임자가 칭찬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 아닌가"라고 김영춘을 힐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 (hid111)은 "강기정이란 인간이 먼저 김성회 의원을 7대나 팼는데, 김의원이 딱 한대 반격한 걸 갖고 뒤집어 씌우는구나. 에라이 .. 종북OOO들 하는 짓거리라고는..ㅉㅉㅉ"라고 김영춘을 비판하면서 또 "적반하장이구나. 강기정이란 작자가 김성회의원을 먼저 7대나 구타했고,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김의원이 딱 한대 반격을 했는데, 뭐가 어쩌고 어째? 늬들 종북좌파라는 색희들은 어쩌면 그렇게 북괴 놈들 하는 짓거리를 똑같이 하는 거냐? 먼저 사람 팬 놈이 되려 피해본 사람에게 원인결과를 거꾸로 뒤집어 씌우네. 야이 뭣 같은 쒸레기들아. 늬들도 인간이냐?"라고 김영춘 의원과 민주당에게 격분했다. 좀 과격하지만, 기자들과는 달리, 국민(네티즌)들의 상식과 윤리는 건강해보인다.
     
     그리고 한 네티즌(valley48)은 "국가에 반역하는 친북,종북주의자들의 집단인 너희가 대한민국에서 공당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다. 마음 같아서는 너희 반역자들 갈아X어도 시원치가 않다"고 민주당에 분노하면서 "김성회의원, 다음에도 걸리면 한 대로 끝내지 마시고 아주 X작을 내주길 온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합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단번에 내려가네"라고 김성회 의원을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영춘의원님 귀하는 귀하의 부하들이 몸사리고 몸조심하면 칭찬해줄거요? 아니면 귀하를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저돌적으로 하는 사람을 칭찬해주겠오. 입장만 바뀌면 다 똑같소. 조용히 관전이나 하시오"라고 김영춘을 나무랬다. 이런 민심이 조선닷컴의 절대 대세였다.
     
     지금 국민들의 눈에 진짜 '슬픈 코메디'를 벌이는 집단은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다. 북괴가 천안함과 연평도를 공격한 상황에서, 제정신이 있는 정당이고 단체라면, 북괴를 규탄하고 안보를 강화하고 치안을 신경쓰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종북세력은 김정일이 반길 사회혼란 조성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 이런 민주당의 국가안보 약화와 사회혼란 강화에 국민들은 침묵하며 주목하고 있다. 침묵하는 국민들을 북한 전체주의사회의 군중으로 착각한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이 날뛰지만, 진짜 상황이 위험하면,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소탕될 것이다. 김성회의 보복에 환호하는 국민들의 역량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는 읽고서, 종북분자들이 슬픈 코메디를 벌여야 생존할 것이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