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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0일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행정혁신 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365.24 민원실과 찾아가는 도민안방, 365 민원전철 등 현장행정 서비스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시행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힘없고 약한 분들을 먼저 살피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분들을 찾아 겸손하고 정직하게 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