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화보서 굴곡 진 '복근'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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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찌질남'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진이 굴곡진 복근을 드러내며 '몸짱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케이블 채널 XTM 8주 몸짱 프로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강도높은 근력 강화 훈련을 하고 있는 김경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확 달라진' 몸매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김경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2차성징이 시작되었다!"라는 글귀와 함께 과감히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화보 속에서 김경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물론 펑키하게 쓸어올린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 이전 '찌질남'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남성미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중 "영화'아저씨'의 원빈 같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던 김경진은 실제로 빼빼 마른 몸매에서 벗어나 탄탄해진 근육을 과시, '절대남자'의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됐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