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업체인 CT&T는 7일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의 수입대행사인 오토렉스와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1천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220억원에 달하며, CT&T 측은 내년 초 200대를 시작으로 상반기까지 납품을 끝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달 일본에 보낸 전기차 20대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에 대량 수출이 성사됐다며 유럽과 미국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