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셀카 공개에 '아라 여신 강림하셨네~'

고아라가 여신급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고아라는 디시인사이드 아라 갤러리에 "알갤 여러분~추운 겨울인데 건강 잘 챙기고 있으시죠?"라고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큰 목도리로 입을 가리고 있으나 투명한 피부와 사슴같은 눈망울이 돋보인다.
그녀는 "7주년 선물 인증사진을 꼭 찍어서 올리려 했는데 학교 일이 많아 올리지 못했다"며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녀는 "축하해주세요, 다음 주부터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해 사진과 글을 볼수 있어요"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3일은 디시인사이드 아라 갤러리가 생긴지 1주년 되는 날. 고아라 역시 "디씨인사이드 알갤 1주년 축하해요"라고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 아라 여신 강림", "눈이 너무 초롱초롱", "역시 아라는 마음씨도 착해, 1주년을 기념 글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